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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오]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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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십니다. 제가 폴라리스2000을 쓰고있는데요 쓰고난후에는 공에 핀을 꽂아 저절로 바람이 더이상 안빠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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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놔둬서 보관하거든요.(그러면 공이 쭈글쭈글해지네요.) 근데 다음날에 보면 공이 동그랗게 다시 저절로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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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있네요?? 이건 어떻게된건가요? 불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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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제품을 애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사용한 축구공에 과도하게 들어가 있는 공기를 빼서
보관하여 공의 변형을 최소화 하려는 고객님의 보관방법은
어느정도 변형을 줄일수 있습니다만, 폴라리스 2000제품의
경우는 라텍스 재질의 공기 주머니(국제 시합구 동일)를
사용하고 있어 공기가 약간씩 빠져 경기시 다시 공기압을
주입하여 사용하는 품목으로 과도한 공기를 주입하지 않고
계절에 맞는 적정 공기압을 주입하시면 굳이 바늘을 꽂아
보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 저절로 바람이 차있는것은 밸브의 불량이 아니라 주변
온도 상승으로 공의 온도가 올라가면 공기압이 증가하는
현상(여름에 공이 팽창하는 현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용시 공기압이 새거나, 외부 파손이 아닌 제품에
문제가 발생되면 A/S가 가능하오니 소비자 상담실(080-592-8272)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